|
 |
|
 |
|
 |
우리집에 예쁜 벽화가 생겼답니다~ |
 |
2646 |
|
 |
관리자 |
|
|
 |
2007-08-14 |
|
|
 |
|
 |
인천 희망그리기 벽화봉사단(단장:이진우)의 도움으로 우리집 횡한 벽에 예쁜 벽화가 생겼습니다.
모임방 벽면과 계단 벽면의 3곳, 모두 네곳의 작업이 이루어졌는데요.
8월 11일~12일 이틀간의 작업으로 예쁜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모임방에는 어르신들께서 어렸을 적 했던 놀이들, 보고 싶은 가족들의 모습, 좋아하시는 꽃, 고향집의 풍경 등 아련한 옛기억들을 회상하시며 그리신 작품을 그대로 벽에 옮겨 놓아 어르신들께서 옛날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며 이곳에서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모임방 유리문 위쪽으로는 어르신들의 삶의 열매를 의미하는 예쁜 꽃과 과일이 어우러진 아치가 그려졌습니다.
지하에서 1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에는 예쁜 튤립이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양쪽에는 국화와 장미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붓을 통해 희망을 그리시는 희망그리기 회원분들로 인해 저희 어르신들 마음 속에도 커다란 희망이 자리잡게 되신 것 같습니다. 덥고 힘든 가운데도 묵묵히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신 희망그리기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의 완성된 벽화를 보실 분들은 갤러리(행사&자원봉사갤러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